서귀포 미술 여행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서귀포 삼매봉도서관, ‘치유의 미술 여행’ 참여자 모집

서귀포(Seogwipo)시 삼매봉도서관이 2024년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길 위에서 만나는 치유의 미술 여행’ 을 주제로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인원은 각 부당 25명으로, 1부와 2부 참여자는 6월 18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3부는 8월 중에 모집할 예정이다.

첫 번째 프로그램인 <내 삶과 화해하는 명화에세이 쓰기_그려진 자서전>은 7월 6일부터 7월 2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강연이 진행되며, 탐방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이루어진다.

두 번째 프로그램 <도대체 미술이 뭐야? 그림이 나랑 무슨 관련이 있다고..>는 7월 10일부터 7월 24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강연이 열리며, 탐방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된다.

세 번째 프로그램 <그림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은 힐링이었다>는 9월 7일부터 9월 2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강연이,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탐방이 예정되어 있다. 후속 모임은 9월 28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강연 세부계획서는 공공도서관 홈페이지(https://www.jeju.go.kr/lib)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디터 익스플로듀서
^{자료제공: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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