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돌탑을 쌓고 기도를 하는 이유는?

중앙아시아의 샤머니즘 문화에서 유래

한국의 산에 돌탑이 쌓여있는 이유!
한국 등산로에서 발견되는 돌탑의 정체는?
한국인이 돌탑을 쌓는 이유는?

한국의 사원이나 등산로 주변에 세워져 있는 돌탑에 대해 궁금해 본 적이 있는가?

한국인들이 돌탑을 쌓으면서 소원을 빈다는 얘기를 들어보거나 직접 본 적 있을것이다. 왜 한국인은 돌탑을 쌓으면서 기도를 하는걸까? 설명해 주겠다.

한국에서 돌탑을 쌓는 문화는 과거의 무속 신앙에서 유래했다. 옛날에는 소수의 샤먼이 하늘의 신들과 접촉하려고 돌을 쌓았다. 돌탑을 쌓으며 정성을 들이면 내 영혼이 돌탑을 타고 하늘과 더 가까워진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하늘의 신과 접신 하였고, 선택된 종교 대행자 역할을 하며 많은 부족들을 이끌었다.

과거에 한국 선조들은 중앙 아시아와 유라시아에서 유목민으로 살았고, 그 중 대부분이 무속 계급에 속해 있었다. 무속적인 정서는 한국인들의 DNA에 기록되어 있으며, 이것이 일부 한국인들의 정체성이 되었다.

한국인들은 본래 하늘의 자식임을 믿는 민족으로서, 한국의 제사는 원래 무속 신앙에서 파생 되었다. 한국의 제사는 절대로 중국의 유학 문화에서 유래한 것이 아니다. 많은 한국인들이 한국의 제사 문화가 중국에서 전해진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한국의 제사는 근본적으로 하늘에 기도하는 것이다. 안타깝지만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이러한 과거 전퉁 문화와 제사의 본래 취지와 의미에 대해서 잘못 인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