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DMZ 여행 영상 공모전 개막

화천 DMZ 접경지역 매력 담은 여행 숏폼영상 공모전 개최

화천(華川, Hwacheon)군이 DMZ 접경지역 10곳의 관광지 매력을 담은 독창적이고 특별한 숏폼 여행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의 참가자는 옹진, 강화, 김포, 파주, 연천,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 등 DMZ 접경지역을 방문한 후 15~60초 이내의 세로형(FHD) 숏폼 영상을 촬영해 개인 SNS 채널(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에 전체 공개로 업로드하고, 공모전 홈페이지(mydmz.kr)에 URL을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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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모 자격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접수 기간은 6월 5일부터 8월 20일까지이다.

심사 기준은 독창성 50%, 재미 30%, 주제 적합성 20%로 평가되며, 수상작은 DMZ 접경지역 홍보를 위해 온·오프라인 홍보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총상금은 1,900만원으로,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뉘어 시상된다.

일반부와 학생부 모두 대상 1명에게는 300만원, 최우수상 1명에게는 200만원, 우수상 6명에게는 각 100만원이 수여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홈페이지(mydmz.kr)에서 확인하거나 mydmz@intw.co.kr 또는 02-6954-1340으로 문의하면 된다.

에디터 익스플로듀서
^{자료제공: 화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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