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여행 추천지: 경주 대릉원 돌담길
봄 여행 관광객을 위한 경주의 초대: 에코플레이 로드에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
경주시가 봄 여행 관광객을 위해 4월 5일부터 27일까지 주말마다 계림로를 차 없는 거리로 전환하며, 이 기간 동안 ‘경주 에코플레이 로드’ 축제를 개최한다.
장소는 경주 대릉원 돌담길과 인근 지역이며, 금요일 오전 7시부터 일요일 새벽 3시까지 차량 통행이 제한된다. 해당 구간은 ‘황남빵 사거리’부터 ‘쪽샘 공영주차장’까지 약 600미터에 이른다.
이번 행사는 프리마켓, 푸드트럭, 다양한 공연, 도예 및 화훼 수제품 만들기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케이팝 커버댄스, 비보잉, 전통무용 등의 버스킹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시는 안전을 위해, 행사는 매주 금,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만 운영될 예정이며, 대릉원 동문, 숙영식당 옆길, 첨성대 방향 안내소 옆길을 대피로로 활용할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말했다.
“따뜻한 봄날 에코플레이 로드 행사를 개최해 많은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볼거리 및 체험관광 발굴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에디터 익스플로듀서
🎒🏙️ naTUral Note
ShineWay March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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