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봄 여행 할인, 교통 숙박 여행상품 특별가로 이용하기
‘여행가는 달’ 캠페인 – 3월 봄 여행 할인 혜택 누리고, 봄나들이를 더욱 특별하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와 함께 2월 20일(화)부터 3월 31일(일)까지 ‘여행가는 달’ 캠페인으로 봄 여행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3월 숨은 여행 찾기, 로컬 재발견’ 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여행객이 지역의 숨겨진 매력을 찾아보자는 의미로 진행되는 이번 혜택은, 비수도권 지역여행을 추구하는 여행객에게 ▲교통 ▲숙박 ▲여행상품에 대한 대규모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특별 행사도 진행해 여행객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채로운 지역여행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교통할인 혜택
교통 할인은 약 18만 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규모로 진행된다. 여행객이 코레일 협력여행사와 주요 온라인 여행사를 통해 관광 관련 상품(숙박, 체험권 등)과 결합 구매 시 고속철도(KTX)를 최대 주중 50%, 주말 및 공휴일 30%를 할인받을 수 있다.
5개 노선 관광열차도 코레일 응용프로그램(앱)·누리집(웹)과 현장 발권을 통해 최대 50% 할인받아 이용할 수 있고, 국내 4개 노선 지방 도착 항공권, 렌터카도 할인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철도와 렌터카 할인 상품은 3월 1일부터 사용할 수 있으며, 2월 20일부터 사전 예약을 받는다.
항공 할인은 2월 29일부터 예약 및 사용 가능하다.
다만 정해진 수량만큼 선착순으로 할인이 제공된다.
숙박할인 혜택
숙박할인은 2월 27일(화)부터 3월 31일(일)까지 비수도권 지역의 5만 원 초과 숙박상품 예약 시 적용되며, 문체부는 이에 사용할 수 있는 3만 원 할인권 11만 장을 배포한다.
할인권은 회차별 1인 1매 사용 가능하며 할인권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여행상품 할인
비용과 시간을 함께 절약할 수 있는 ‘알뜰 국내여행’ 상품도 제공된다.
‘여행상품 특별기획전’은 ‘동해안 7번 국도 따라 1박 2일 여행’, ‘제천 힐링 기차여행’, ‘명사초청 안동 1박 2일 인문학 여행’, ‘남도 미식여행’, ‘봄의 전령 광양 매화, 구례 산수유 여행’ 등 50여 개 국내 여행사의 90여 개 상품을 여행객이 4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1,700여 명이 전국 21개 소도시로 떠나는 당일 기차여행 행사 ‘3월엔 여기로(여행가는 달, 기차로 떠나는, 로컬 여행)’도 진행된다.
이 행사는 지역의 떠오르는 명소, 전통문화 및 지역특산물, 전통시장 등을 총 23개 코스로 체험할 수 있는 당일치기 기차여행으로, 3만 원만 부담하면 교통부터 식사, 관광지 입장까지 모두 해결할 수 있다.
3월 8일부터 3월 말까지 매주 금요일, 토요일에 총 7회 ‘여기로’ 전용 열차가 출발하며, 본인 포함 최대 4매까지 신청할 수 있다.
할인 혜택 및 행사일정, 참여방법 안내
‘여행가는 달’의 할인 혜택과 행사 일정, 참여 방법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korean.visitkorea.or.kr/travelmonth)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모든 할인 혜택과 여행 프로그램의 판매 및 사용기간, 사용조건 등이 다른 만큼 반드시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포털사이트에서 ‘여행가는 달’을 검색해도 관련 정보를 알 수 있다.
△ 문화체육관광부 세종 청사 [사진 ©map.naver.com]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말했다.
“더욱 많은 국민들이 부담 없이 국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한 혜택과 함께 지역의 매력을 느껴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3월 여행가는 달’, 대한민국 구석구석 숨겨진 지역의 매력을 재발견하길 바랍니다.”
에디터 익스플로듀서
🎒 naTural Note
ShineWay February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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