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무주 여행 계획하고 있다면 가볼만한곳
3월 무주 여행 – 태권도의 멋스러움을 느끼고 70만 평 자연 속에서 휴식!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 이하 재단)이 오는 3월 31일까지 무주 여행 가볼만한 곳으로 손꼽히는 태권도원의 입장료를 할인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운영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여행가는 달 캠페인의 일환으로 태권도원 입장료를 50% 할인한다.
만약 4인 가족 기준(성인 2명, 아동 2명)이면 기존 입장료 1만 4천 원이, 7천 원으로 낮아진다. (※기존 태권도원 입장료(1인): 성인 4천원 / 소인·청소년 3천원)
이 기간 태권도원 상설공연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와 주말 및 삼일절에는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진행된다.
올해 완전히 새로워진 상설공연 ‘태권도사’ 관람 후에는 공연단원들과 기념촬영 및 태권체조, 미트 팡팡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3월 29일부터는 태권도원 상설공연이 평일과 휴일 구분 없이 오전과 오후 2차례로 확대된다.
국립태권도박물관에서는 기획전시와 상설전시를 비롯해 올해 새롭게 선보인 태권도 라키비움 1)도 둘러볼 수 있으며, 태권도 영상 기록물 등을 선택해 자신만의 자료를 만든 후, QR코드를 활용해 내 휴대폰으로 전송할 수도 있다.
특히 ‘어린이 라키비움’에서는 부모님과 자녀들이 함께 책을 읽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등 많은 관람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이외에도 AR·VR 장비를 착용하고 태권도를 즐길 수 있는 ‘체험관 YAP!’과 봄을 향해 가고 있는 백운산과 덕유산, 민주지산 풍경을 만날 수 있는 ‘전망대’ 등 태권도원 등의 체험거리와 즐길 거리가 제공된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종갑 이사장 직무대행은 말했다.
“봄을 앞두고 여행하기 좋은 계절에 국민들께서 태권도원을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국기 태권도의 멋스러움을 느끼고 70만 평 자연 속에 위치한 태권도원에서 휴식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에디터 익스플로듀서
🎒 naTural Note
- 태권도 라키비움은 국립태권도박물관에 있는 태권도 역사 및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라키비움이라는 이름은 라틴어로 기록하다, 보관하다는 뜻의 ‘라키비움’과 한국어의 보물이라는 뜻의 ‘비움’을 합쳐 만든 이름이다. ↩︎
ShineWay February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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