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여행, 주말 경주 여행으로 선덕여왕 만나기
신라 여행: 경주에서 선덕여왕 행차 재현을 통해 신라의 역사를 만나다
경주(Gyeongju)시가 신라(shilla)의 화려한 역사와 문화를 여행 및 체험할 수 있는 ‘선덕여왕 행차 재현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2024년 4월 14일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2시와 오후 2시, 하루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7월과 8월의 혹서기는 제외된다.
행사 장소는 경주 동부사적지 일원으로, 첨성대, 계림, 동궁과 월지 입구, 대릉원 등에서 역사적 장면이 재현된다.
주된 행사는 신라 금제왕관을 쓴 선덕여왕이 보연(가마)에 탑승하여 행차하는 모습을 선보이며, 행사가 끝난 후에는 첨성대를 배경으로 여왕과의 기념사진 촬영도 할 수 있다. 또한 경주향교 뒤에 위치한 분장사무실에서 신라 복식 체험 및 금관 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신라문화콘텐츠개발원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관광 활성화 및 선덕여왕의 업적을 기리는 목적으로 진행되며, 여행 방문객은 ‘선덕여왕 행차 재현 행사’를 통해 1500년 전 신라의 숨결을 경주에서 직접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에디터 익스플로듀서
🎒naTural Note
ShineWay April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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