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버스킹: 올해 10월까지 매주 강남 거리공연 개최
강남 버스킹: 강남구청, 다채로운 거리공연으로 강남의 문화관광 활성화
서울 강남(Gangnam)구가 올해 10월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저녁에 다양한 버스킹 및 거리공연을 개최한다고 5월 3일 발표했다.
이 행사는 ‘365일 펀앤펀(FUN&FUN) 강남’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강남역, 삼성해맞이공원, 도산공원, 양재역 등 주요 지역에서 치뤄지며, 태권도, 국악, 재즈,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마련되어 있다.
공연 장소는 ▲강남스퀘어광장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도산공원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에 진행된다.
또한, ▲삼성해맞이공원에서는 5월 10일부터 6월 21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양재역 3번 출구에서는 5월 29일과 6월 19일 수요일 오후 6시 30분에 특별 공연이 열린다.
강남구청장 조성명은 이번 거리공연 시리즈를 통해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소소한 이벤트뿐만 아니라 대규모 페스티벌을 포함하여 강남을 세계적인 문화관광도시로 강조하는 데 기여할 것임을 밝혔다.
에디터 익스플로듀서
🎒🏙️ natUral Note
ShineWay May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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