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여행 관광객 위해 점촌점빵길 활성화
문경 토요일 여행 이벤트: 로컬 먹거리와 함께하는 점촌점빵길 투어
문경(Mungyeong)시는 지난 2021년부터 여행 관광객을 위한 점촌점빵길 투어를 운영하며 *점촌*의 원도심을 활성화시키고 있다.
매주 토요일 여행 관광객을 유치하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특히, 지난 5월 4일에 문경찻사발축제와 연계된 관광 상품을 통해 800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고 문경시상권활성화재단은 밝혔다.
문경시는 올해 4월부터는 토요일마다 평균 300명 이상의 관광객이 점촌을 방문하고 있으며, 토요장터 및 로컬먹거리 섹션을 특화시킨 새로운 행사들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통해 로컬 상품과 음식을 선보이며 점촌의 대표 로컬 먹거리들이 외부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5월 25일부터 개장하는 ‘토요일이 즐거운 점촌점빵길 토요장’은 오후 4시부터 오미자 특화, 점촌장터 먹거리 특화, 로컬상품 특화 등 세 개의 섹션으로 나뉘어 운영될 예정이다.
점촌점빵길 투어는 10월 말까지 계속되며, 10년에서 50년 이상된 16개 점포가 참여하며, 다양한 로컬 먹거리를 선보인다.
주요 메뉴로는 단팥라떼, 망치망고돈가스, 오미자쌀카스테라, 삼계탕, 만두, 오미자닭갈비 등이 있다.
에디터 익스플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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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TUral Note
*점촌* 은 문경시의 역사적 중심지로, 오랜 시간 동안 지역의 문화와 경제를 이끌어온 곳이다. 이 지역은 특히 농산물과 전통 먹거리로 유명하며, 그 중에서도 오미자가 대표적인 특산품이다. 오미자는 그 맛이 다섯 가지라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이곳에서 생산된 오미자는 다양한 요리와 음료로 재창조되고 있다. 점촌의 오랜 역사를 맛볼 수 있는 전통 만두, 삼계탕, 닭갈비 등의 로컬 먹거리도 점촌의 매력을 더하며, 이 지역 고유의 맛과 멋을 전국에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ShineWay May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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