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밀 축제, 6월 7일부터 9일까지 열려

양평 밀 축제 – 밀밭 포토존과 요리 경연 마련, 건강한 먹을거리와 체험 행사!

양평군이 오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제2회 양평 밀 축제’ 를 개최한다.

아름다운 밀밭을 배경으로 건강한 먹을거리와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는 문화행사로 기획된 이번 축제는 지평역 일대(지평면 송현리 140-1)와 청운면 양평밀경관단지(청운면 가현리 698-17)에서 진행되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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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구성으로는 밀 요리 경연, 밀 걷기 챌린지, 밀밭 포토존, 밀밭 문화체험, 먹거리 체험, 플리마켓 등이 마련된다.

방문객들은 밀밭 속에서 사진을 찍으며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포토존과 밀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며, 건강한 먹을거리와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양평군과 양평군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행사를 주최 및 주관하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우리밀의 가치를 알리고, 농업과 문화를 접목한 축제를 통해 양평의 농업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양평군 관계자는 “제2회 양평 밀 축제를 통해 우리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방문객들이 양평의 아름다운 밀밭에서 다양한 체험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에디터 익스플로듀서
^{자료제공 양평군}

🎒🏞️ naTuRal 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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