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연꽃축제, 7월 5일부터 7일까지

서동과 선화의 만남, 부여 서동연꽃축제

제22회 부여서동연꽃축제가 오는 7월 5일부터 7일까지 서동공원(궁남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사랑의 연, 서동과 선화의 만남’을 주제로 부여(夫餘, Buyeo)군과 부여문화원이 주최 및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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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 및 편의 시설은 7월 31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이번 축제에서는 서동과 선화의 전설을 바탕으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아름다운 연꽃 경관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여서동연꽃축제는 부여의 대표적인 문화 행사로 자리 잡았으며, 매년 많은 방문객이 찾는 행사다. 축제 기간 동안 서동공원 일원은 화려한 연꽃과 함께 다양한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이번 축제를 통해 부여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풍부한 역사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정보는 부여군 문화관광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에디터 익스플로듀서
^{자료제공: 부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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