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독일마을, 핸드메이드 기념품과 특산물 판매 남해군관광문화재단은 오는 6월 8일 토요일, 독일마을 광장에서 2024년 2회차 도르프 청년마켓을 연다고 밝혔다. ‘도르프(Dorf)’는 독일어로 ‘마을’을 의미하는 단어로, 이번 행사는 남해군 독일마을에서 열리는 청년들이 주도하는 마켓을 뜻한다. 독일마을은 1960년대 독일로 파견된 간호사와 광부들이 귀국 후 정착한 곳으로, 독일의 건축 양식과 문화가 어우러져 있는 독특한 지역이다. 지난 달 4일, 마이페스트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