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체투영관에서 만나는 별자리 해설… 광학식·디지털식 하이브리드 시스템 운영 국립과천과학관(관장 한형주)이 3월 11일부터 천체투영관 운영 프로그램을 개편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실제 밤하늘을 가장 가깝게 표현할 수 있는 광학식 투영기를 활용해 별자리 해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이다. 이와 함께 주말과 공휴일에는 한 회차를 추가하고, 고객 수요를 반영하여 영상물을 교체하는 등 관람객 편의를 고려한 변화도 이루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