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전역에서 펼쳐지는 공예 축제
고성 공예주간, 5월 17일부터 26일까지 다양한 체험과 전시
고성문화재단은 오는 5월 17일부터 26일까지 고성(goseong)군 일원에서 ‘2024 공예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 최대 규모의 공예 행사로, 고성군은 공예 문화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주관으로 열리는 ‘2024 공예주간’에 고성을 여행하는 관광객들은 고성군의 청정 자연과 친환경 공예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행사는 고성군 전역의 매력적인 장소 7곳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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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호텔 리메이커’에서는 고성의 자연과 문화를 주제로 다양한 공예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달홀문화센터’에서는 지역특산품과 어울리는 일상 공예품 전시가 열린다. 또한, ▲‘간성향교’에서는 전통 공예 기술인 각자장의 작품 전시와 한국 전통 인쇄 문화 강연 및 체험이 진행된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송지호 그린 크래프트’와 ▲‘아야진 에코 크래프트’가 준비되어 있다. 송지호에서는 블록 프린팅 에코백 만들기, 자투리 가죽을 이용한 카드 지갑 만들기 등이 진행되며, 아야진에서는 해변 정화와 해양쓰레기를 활용한 모빌과 방향제 만들기 등의 친환경 공예 체험 행사가 열린다.
이 외에도 ▲‘다시 입다 연구소’의 21% 파티가 토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되어 의류 교환을 통한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의생활 문화를 확산시키는 행사가 진행된다. 이미 사전 예약이 마감된 ▲‘고유의 뜰 위드 크래프트’에서는 고산족의 바느질 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
각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은 주말에 개최되며, 사전 예약이 필수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들은 고성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고성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예 주간 행사를 통해 고성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 공예문화를 강화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자연과 환경을 고려한 지속 가능한 공예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에디터 익스플로듀서 [자료제공 고성군]
🎒🐚🏞️ naTuRal Note
고성 가볼만한곳 : 대표적으로 송지호 해변, 화진포 호수, 청간정, 고성 통일전망대, DMZ 박물관 등이 있다. 특히, 송지호 해변은 맑은 물과 깨끗한 모래사장으로 유명하며, 화진포 호수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고성 통일전망대와 DMZ 박물관에서는 한반도의 역사와 현재를 이해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ShineWay May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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