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국내외 아티스트 58팀 참여

락 팬들을 위한 여름 축제,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제19회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Incheon Pentaport Rock Festival)’ 이 8월 2일부터 4일까지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은 “THE HOME OF K-ROCK”이라는 슬로건 아래 글로벌 축제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국내외 58개 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해 3개의 스테이지에서 다채로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문화관광축제로 자리 잡았으며, 2023년 피너클어워드 세계대회에서 친환경 부문 동상을, 한국대회에서는 머천다이즈 부문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는 특히 친환경 축제로서의 면모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메인 프로그램인 락 페스티벌 외에도 펜타 슈퍼루키, 펜타포트 쇼케이스, 펜타포트 라이브 클럽파티 등의 부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F&B존, MD존, 이벤트존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이 풍성한 즐길 거리를 누릴 수 있다.

이번 축제의 입장료는 1일권 120,000원, 2일권 180,000원(금-토 또는 토-일), 3일권 240,000원이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인스타그램(@pentaportrf)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 경기일보가 주최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음악 팬들에게 잊지 못할 여름의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문의는 1899-6709로 하면 된다.

에디터 익스플로듀서
^{자료제공: 한국관광공사}

🎒 Natural 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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