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나무숲 여행, 노란 수선화와 어우러진 봄의 절경
화담숲, 봄 수선화 10만 송이로 물든다— 자작나무숲 수선화가 선사하는 힐링의 여행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화담숲이 오는 3월 28일(금) 개원과 함께, 한 달간 이어지는 ‘2025 봄 수선화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4월 30일(수)까지 진행되며, 방문객들은 37종 10만 송이의 수선화가 연출하는 노란 물결과 함께 산수유, 복수초, 풍년화 등 다양한 봄 야생화가 만개한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화담숲 입구를 비롯해 자작나무숲과 탐매원, 곤지암리조트 일대까지 확장된 노란 수선화 식재 구역은 봄꽃 명소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낸다.
특히 2,000여 그루의 하얀 자작나무가 모여있는 자작나무숲과 노란 수선화의 조화는 상춘객들에게 특별한 봄의 정취를 선사하며, 겨울 숲의 상징이었던 자작나무가 봄에도 아름다움을 이어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탐매원에서는 흰 매화와 수선화가 어우러지는 풍경 속에서 은은한 향기와 함께 봄의 시작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된다.
또한 화담숲 곳곳에는 자연을 배경으로 한 포토 스폿과 포토존이 마련돼 인생 사진을 남기려는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축제 기간 동안 화담숲은 테마형 숲 해설 프로그램과 체험형 콘텐츠도 운영한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정원사 및 숲 해설가가 동행하는 ‘이야기가 있는 숲’, 이끼와 테라리움을 주제로 한 ‘테마가 있는 숲’, 곤충 관찰과 사육장 만들기를 중심으로 한 체험학습관 프로그램 등이 있다.
관람은 유료이며, 입장료 및 모노레일 요금 등은 화담숲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확인 및 예매가 가능하다.
유모차 및 휠체어를 동반한 고객도 전 구역을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화담숲 측은 “다채로운 봄꽃과 함께하는 정원 여행을 통해 도시에서 벗어난 휴식과 감동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봄의 절정을 수선화와 함께 화담숲에서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봄 수선화 축제’는 봄꽃의 정수를 담은 힐링형 자연 축제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자연 체험형 나들이로 주목받고 있다.
Editor 익스플로듀서
🎒 Natural Note
ShineWay March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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