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워케이션 팸투어 모집, 봄의 시작을 순천과 함께

순천 워케이션 팸투어, 순천으로 떠나는 봄 꽃 여행 순천(시장 노관규)시 가 오는 4월까지 워케이션 팸투어 진행을 주관한다. 순천시는 지난 26일 순천만국가정원 프리오픈에 맞춰 팀당 20명 내외로 6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팸투어는 정부‧지자체‧공공기관 근무자와 기업의 HR책임자, 인플루언서, 프리랜서가 대상이며 3월 28부터 4월 5일까지 3차례 운영된다. 참가자는 1박 2일 일정으로 정원속에서의 일과 휴식의 경험뿐만 아니라 순천만생태탐조, 국가정원 어싱길 걷기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순천시로부터 숙식 및 체험비 외 여행자보험까지 전액 지원 받을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지원자는 모집 기간인 오는 3월 6일 내 공고문에 첨부된 신청서를 작성해 순천시 관광과(sanomira@korea.kr)로 메일 송부하면 된다. 순천시 관광과 관광마케팅팀 관계자는 말했다. “새로운 관광트렌드인 워케이션을 정원 속에서 경험할 수 있습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과 근로자라면 이번 팸투어를 통해 국가정원 봄꽃이 가장 아름다운 4월 정원 속 워케이션의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에디터 익스플로듀서 [사진 ©순천시] 🏕️ Natural Note ShineWay February 2024 ―23―

순천 워케이션 센터와 정원 웰니스 프로그램으로 워라밸 실현

순천 워케이션 센터 준비 – 정원과 생태 자원 연계한 차별화된 워케이션 플레이스 기대 순천시(시장 노관규)가 지난 7일 차별화된 정원 콘텐츠와 지역의 다양한 생태 자원을 연계한 순천 워케이션 운영 준비에 돌입했다. 시는 워케이션 센터 완공일자를 3월을 목표로, 2023정원박람회 당시 인기 프로그램이었던 가든스테이 쉴랑게 ) 시설과 인근 에코촌을 연계하여 다양한 숙박 공간과 사무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무료입장이 가능한 ‘순천매직패스’와 ‘웰컴키트’ 등 각종 혜택 및 지원 제도를 마련하고 정원 웰니스 프로그램, 순천만 철새 탐조와 같이 순천에 특화된 체험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4월 오픈을 대비하여 단골 고객 유치를 위해 수도권 기업과 투자유치 기관, 정부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실시하고 업무협약 등으로 단체 이용자를 유치할 계획이라 전했다. 시 관계자는 말했다. “회색도시의 분주함 속에서 심신이 지친 근로자들의 워라밸을 책임질 힐링 콘텐츠와 순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 중입니다. 워케이션 참여 예정인 기업과 근로자라면 차별화된 녹색도시 순천에서 일과 휴양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길 바랍니다.” 에디터 익스플로듀서 🏕️ Natural Note ShineWay February 2024 ―11―